나들이하기 좋은 5월초, 어린이날이다. 이번 어린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고 한다. 우리도 원래는 사천읍성과 수양공원, 그리고 선진리성으로 가려고 했던 계획을 실내 여행지 위주로 변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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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천시 과학관은 입구부터 이미 만차였고, 과학관 입구에도 안으로 들어가려는 대기줄이 장난 아니게 길었다. 하지만 바로 옆 항공우주박물관은 주차장이 아주 넓기 때문에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차요금 무료)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 입구로 걸어간다. 들뜬 아이들의 마음과는 달리 내리는 비는 점점 더 세지는 것 같다.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은 원래 입장료가 있는 곳인데, 이번 어린이날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5월24일부터 5월 31일까지도 우주항공청 개원 기념으로 항공우주박물관과 사천시 과학관은 무료로 개방한다고 한다. (단, #사천시 과학관 체험은 유료) 항공우주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야외전시장이 펼쳐진다. 야외전시장에는 다양한 항공기 외에도 헬리콥터, 탱크, 미사일, 로켓 등 많은 항공기들과 각종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렇게 많은 것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있는 걸 본 곳은 여기가 처음인 것 같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1호기 항공기인 부활호가 보인다. 부활호 1007의 숫자는 1950년 9월 다부동 전투에서 산화, 최초로 전사한 천봉식 중위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그의 성씨인 “천”과 국운을 바라는 행운의 수 “7”을 합한 것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공군 1호기인 대통령 전용기도 전시되어 있다. 대통령 전용기는 이 곳 항공우주박물관에서 항공기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세 대의 항공기 중 하나다. 우리가 갔을 때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서 안전상의 이유로 개방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하늘을 향해 뽀족하게 솟은 미사일이 단연 돋보인다. 정식 명칭은 나이카유도탄이다. 1957년 미국에서 제작되었으며, 1965년에 우리 국군에 도입되어 적 비행물체 파괴 및 중요 목표물에 대한 지대지 임무를 수행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국방색이 아닌 붉은색 도색을 한 전차가 보인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당시 북한군이 사용했던 소련제 T-34다. 여기에 전시되어 있는 것은 과거에 중공군이 사용하던 것을 1998년에 중국으로부터 수집한 것이라고 한다. 멀리 #항공산업관 건물이 보인다. 항공우주박물관은 야외전시장을 지나면 항공우주관과 자유슈호관이 한 건물 안에 위치해 있고, 구 뒷쪽 건물에 항공산업관이 위치해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천시 과학관은 오른쪽 옆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항공우주관과 자유수호관은 잠시 후에 보기로 하고, 먼저 항공산업관에 들어가 본다. (항공우주관과 자유수호관은 별로로 포스팅 예정입니다) 항공산업관에 들어가면 다양한 항공기 모형을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T-50 소리보다 빠른 초음속 고등훈련기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만에 날아가는 T-50의 개발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2번째 초음속 항공기 개발국가가 되었다고 한다. 항공기 위에서 사진을 직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언제나 이런 곳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다. 항공산업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항공산업은 항공연료, 객실, 기계장치, 엔진, 전기장치, 항공전자, 비행조종 등 다양한 부문에서 국가 기술력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사천여행항공우주박물관,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박물관, #사천가볼만한곳항공우주박물관, #서천시박물관, #경상남도박물관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성장에는 #경상남도 사천의 항공클러스터가 있다는 내용들도 천천히 읽어본다. 이 곳 항공산업관에는 항공산업에 대한 좋은 내용들이 많은 것 같다. 2011년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인도네시아에 우리기술로 만든 T-50 고등훈련기를 수출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로 초음속 항공기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친환경과 경제성,그리고 대형화를 화두로 한 최근의 최첨단 민간 항공기 산업에 대한 내용도 잘 설명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2011년에 4인승 소형항공기인 KC-100의 시험비행에 성공하면서 민간 항공기 시대를 열었다. 항공산업관 관람을 마치고 다시 야외로 나간다. 야외전시장에 있는 항공기 중 내부 관람이 가능한 C-123K 수송기 안에 들어가 봤다. 수송기라서 그런지 내부는 그냥 평범한 느낌이다. 참고로 이 C-123K 수송기에서는 영화 웰컴투동막골이 촬영되었다고 한다. 이어서 또 다른 건물 안에 있는 항공우주관과 자유수호관을 관람한다. 그리고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 여전히 비는 세차게 내리고 있다. 야외전시장의 헬리콥터들도 구경하면서 지나간다. 50m NAVER Corp.더보기 /OpenStreetMap지도 데이터x NAVER Corp. /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읍,면,동시,군,구시,도국가항공우주박물관항공산업관경상남도 사천시 공단1로 78 #국내여행, #경상남도여행, #경상남도가볼만한곳, #사천항공산업관, #사천여행, #사천여행항공산업관, #사천가볼만한곳2024. 5. 5. (일)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위 배너 클릭 후 팬하기 추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