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노트) 01. 뼈대 하나

졸업전시회가 열린 지 벌써 8년여가 흘렀습니다. 엊그제 같다는 말이 사실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졸업 작품을 그릴 때처럼, 아니 그보다 조금 더 유연하고 체계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나는 여전히 늦은 밤, 이른 아침 또는 낮에 그림을 그립니다. 달라진 건 스트레스가 술로 풀리지 않는다는 점? 그 외에는 매일 똑같다. 또한 주변 환경도 달라졌다. 내 건강을 해치지 않는 안정적인 … Read more